안동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현안으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분야가 53.7%로 타 분야 대비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분위기는 모든 성별, 연령층, 지역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를 남녀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은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2.7%,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0.5%, 교통·주차여건개선 8.9%, 주택·주거여건개선 7.2%, 문화·관광시설확충 6.8%, 도시환경개선 6.3%, 교육환경개선 0.7%, 모름 6.9% 순이었다. △여성은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4.6%,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0.5%, 교통·주차여건개선 7.8%, 주택·주거여건개선 6.9%, 문화·관광시설확충 6.4%, 도시환경개선 4.8%, 교육환경개선 3.9%, 모름 5.1%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연령별 중요를 보면 △만18-20대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76.5%, 주택·주거여건개선 7.6%,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2.1%, 문화·관광시설확충 1.7%, 교통·주차여건개선 0.0%, 도시환경개선 0.0%, 교육환경개선 0.0%, 모름 12.0% △30대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4.2%, 교통·주차여건개선 12.0%, 도시환경개선 8.4%,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7.0%, 주택·주거여건개선 7.5%, 문화·관광시설확충 3.6%, 교육환경개선 3.7%, 모름 3.6% △40대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49.0%,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2.3%, 문화·관광시설확충 11.5%, 도시환경개선 8.8%, 교통·주차여건개선 5.1%, 주택·주거여건개선 2.8%, 교육환경개선 5.6%, 모름 5.0% △50대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0.9%,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1.7%, 교통·주차여건개선 11.6%, 문화·관광시설확충 8.4%, 주택·주거여건개선 7.0%, 도시환경개선 6.6%, 교육환경개선 1.6%, 모름 2.2% △60세 이상은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49.2%,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2.9%, 교통·주차여건개선 9.8%, 주택주·거여건개선 8.3%, 문화·관광시설확충 6.3%, 도시환경개선 4.9%, 교육환경개선 1.9%, 모름 6.7%였다.
▲지역별 중요도를 알아보면 △제1선거구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5.3%, 교통·주차여건개선 8.7%,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8.5%, 주택·주거여건개선 6.9%, 문화·관광시설확충 6.0%, 도시환경개선 5.1%, 교육환경개선 3.2%, 모름 6.4% △제2선거구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1.6%,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1.3%, 문화·관광시설확충 9.1%, 교통·주차여건개선 8.5%, 주택·주거여건개선 8.3%, 도시환경개선 4.2%, 교육환경개선 2.7%, 모름 4.4% △제3선거구는 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53.8%, 보건·복지·의료시설확충 12.4%, 도시환경개선 7.8%, 교통·주차여건개선 7.6%, 주택·주거여건개선 5.7%, 문화·관광시설확충 4.6%, 교육환경개선 0.8%, 모름 7.3% 순이었다
▲한편 지역 성향 분석을 위해 적용된 선거구는 △제1선거구-풍산읍,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옥동, 송하동 △제2선거구-와룡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용상동, 강남동 △제3선거구-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으로 분류 했다. 조덕수·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