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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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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열 군위군수 |
‘세상을 밝힌다’는 모토를 내걸고 지역민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는 ‘세명일보’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세명일보를 이끌어 온 김창원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함께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인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요구되는 지금의 시대에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사명을 다하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세명일보는 2016년 창간 이래 지금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 모든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민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이야기를 전문 언론인의 시각으로 심도 있게 조명함으로써 지역민과 소통하는 언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론직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세명일보’ 가 앞으로도 그 기능을 성실히 잘 수행해 나가길 기원하며 지역 독자 여러분에게 늘 사랑받는 신문으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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