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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4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노시봉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렇게 즐거운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김주원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과 주민들의 여가선용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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