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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영순면 공장에서 화재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06 15:01 수정 2023.07.06 15:01

30대 직원 연기 흡입

↑↑ 문경 영순면 한 산업용기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경북소방 제공>

문경 영순면의 한 산업용기계 제조 공장에서 6일 낮 12시 15분 경,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원 44명을 동원, 낮 12시 35분 경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타고, 자체 진화작업을 하던 직원(30대)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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