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새마을지도자산북면협의회는 지난 달 25일, 28일 양일간 대상리 생태공원 및 도로변(지방도 923호선 달곡교~가좌 구간) 제초작업을 실시했고, 산북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8일 대상리 생태공원 및 면 소재지 새마을 텃밭에서 백일홍 식재를 실시했다.
황영수 협의회장은 “올 여름 기나긴 장마철을 대비하여 교통에 방해되는 풀들을 깎아 주민들이 원활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산북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정숙 부녀회장 은“이른 시각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줘 정말 든든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웃에게 봉사하는 산북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