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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점촌2동 바살, 풀베기 환경정비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11 08:20 수정 2023.07.11 08:48


문경시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8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소공원 등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채경식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돼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깨끗한 점촌2동이 되도록 환경정비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쾌적한 점촌2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 제공은 물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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