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0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돌석관에서,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사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유공자·유가족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훈복지인력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북부 8개 시·군 고령의 보훈대상자 집을 방문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 등 보훈복지인력 55명이 참가하였으며, 국민의례, 노사협의회를 통한 건의사항 전달, 성희롱 예방 및 친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