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문경시 점촌4동 주흘봉사협의회 회원 15명, 점촌4동 직원 10명, 군장병 10명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호우 때 침수된 신기동 주택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시봉 주민자치위원장은 “수해 복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줘서 고맙고,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피해 복구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동장은 “금일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호우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