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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포철 휴게실,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7.19 11:53 수정 2023.07.19 11:53

외상 흔적 없어, 경찰 부검 의뢰

포스코 포철내 휴게실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 50분 경,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포스코 등에 따르면, 교대 근무자가 이날 포철 3선재공장 내 휴게실에서 직원 A(55)씨가 숨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발견 당시 별 다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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