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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산양 의소대, 하천 범람 대비 예방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20 08:32 수정 2023.07.20 08:32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인해 산양면 불암리를 지나는 금천변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진 상황에 산양면 의용소방대가 발 벗고 나섰다.

이극희 산양면 의용소방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면민의 안전을 위해 모여준 대원들이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지키는 데 의용소방대가 앞장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갑자기 불어난 하천 수위에 긴급하게 연락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 나와 도와준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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