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21일 연호정 연꽃복원사업 및 울진시가지 우회도로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연호정 연꽃복원사업장에서 임 군수는 금년에 조성된 연꽃증식포와 시범식재구간에 대한 연꽃 활착 현황을 점검하고, 연꽃증식포 주변 지역을 확대 조성하여 연호정을 찾는 군민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연이어 울진시가지 우회도로 사업현장을 찾아 새로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울진교 접속도로의 개선과 현수막 걸이대 이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울진시가지 우회도로 사업은 울진교를 포함 길이 400m, 폭 21m의 중심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8월 준공 예정이다.임광원 울진군수는“앞으로도 각 종 추진 사업관련 간부공무원과 함께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말하며, 군민의 행복증진과 건강도시 울진건설에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