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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도로교통공단 직원들,점촌4동에 수해 의연물품 전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24 12:27 수정 2023.07.24 12:49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권역 직원들, 점촌4동에 수해 의연물품 전달하고 피해복구 봉사에참여했다(문경시제공)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권역에서 지난21일 점촌4동을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생수 100박스와 컵라면 40상자(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권역 합동(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경북지부, 대구교통방송, 대구면허시험장, 포항면허시험장 문경면허시험장) 직원 30명은 신기동 일대 하천 주변에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쓰러진 나무 1톤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수해복구를 도와주신 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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