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대학/교육
그림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여요!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24 18:20
수정 2023.07.24 18:31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7월 사례나눔 연수
 |
| 기초학력지원센터는그림책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여요! , 경북 문경, 상주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7월 사례나눔 회의 및 연수를 실시했다.(문경교육지원청제공) |
문경교육지원청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 상주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7월 사례나눔 회의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심리 그림먹은 책나무 연구소 황지연 대표를 모시고, ‘그림책을 읽다！너의 마음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이 지능이나 학습 능력, 학습 결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관계 능력, 가족 관계, 자기조절 능력 등 정서적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지도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와 같은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고, 그림책을 지도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그림책을 읽고 학생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여주기 위한 독후 활동 실습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코치 A씨는 “학생들을 지도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재영기자
이번 연수는 그림책 심리 그림먹은 책나무 연구소 황지연 대표를 모시고, ‘그림책을 읽다！너의 마음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이 지능이나 학습 능력, 학습 결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관계 능력, 가족 관계, 자기조절 능력 등 정서적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학생들의 정서 역량 함양을 위한 지도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와 같은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고, 그림책을 지도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그림책을 읽고 학생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독여주기 위한 독후 활동 실습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코치 A씨는 “학생들을 지도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줘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 상주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7월 사례나눔 회의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심리 그림먹은 책나무 연구소 황지','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019033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