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는 발명정규과정을개강했다.(문경교육지원청제공)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전 9시 00분 발명교육센터 발명공작실에서 발명 정규과정 초·중급반을 개강했다.

발명 정규과정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초·중급반 2개반이 편성되었으며 각 과정 참가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5회차 20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발명교육센터 강사 인력풀 전문적인 강사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발명 10계명, 발명아이디어 생성, 발명디자인,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발명공작활동, 첨단 발명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다양한 창작 활동이 진행된다.
2학기에도 정규과정과 연계하여 특별과정, 1일 캠프, 발명행사 등 수요자 맞춤형 발명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교육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속 발명품에 관심을 가지며 발명 공작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발명문화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