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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포 해수욕장서 물놀이 중 父子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7.26 11:40 수정 2023.07.26 11:40

포항 해경에 구조

포항 칠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지난 25일 오전 11시 48분 경, 물놀이를 하던 중 강한 바람에 외해로 떠내려가던 어버지와 아들이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물놀이 하던 중 갑자기 불어 온 바람에 A군(8)이 떠내려가자, 아버지가 구조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실패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이 고속정인 연안경비정을 투입, 바다에 떠있던 A군 등을 안전하게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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