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공공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복지 발전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복지기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1일 영덕군청 주민복지과(과장 권순일)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는 2016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대상 수상 시상금 2백만원을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으로 전달했다.이용우 소장은 “지난해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해 맺은 결실은 다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면 더 보람있을거라 생각했다. 올해도 변함없이 군과 협력해 복지영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