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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0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협의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공공위원장은“항상 지역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온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주거가 취약한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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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달 28일(금)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 20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정기회의에서','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0598657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