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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7.29 11:35 수정 2023.07.30 13:05

호우피해 주민 돕기에 상품권 300만 원 쾌척


문경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28일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내 호우피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점촌농협 하나로마트 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기형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하루빨리 주택을 복구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상품권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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