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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제47대 이승학회장 “봉사는 신념이다”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6.25 18:08 수정 2017.06.25 18:08

제46주년 청송라이온스클럽 기념·회장 이·취임식‘대성황’제46주년 청송라이온스클럽 기념·회장 이·취임식‘대성황’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청송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6주년 기념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한동수 청송군수와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윤종도 경북도의원, 이성우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윤경희 전 청송군수, 심상박 전 군위부군수, 신광희 청송산림조합장, 356-E(경북)지구 임원과 제4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라이온스클럽 제46대 신채희 전임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제47대 이승학(46․사진)신임회장의 취임사, 강원술 총재의 치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신채희 전임회장과 우수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승학 신임회장에게 취임 꽃다발 증정, 축하케이크 커팅이 있었다.이승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하고, "봉사가 신념이 되는 청송라이온스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이 신임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이‧취임식에 화환 대신 들어온 쌀 200Kg을 청송읍사무소에 기탁했다.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청송라이온스클럽은 회원과 그 가족들이 그 동안 이웃돕기,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온 봉사단체로, 이승학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청송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가게 된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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