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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농외소득 향상과 농촌자원 활성화를 위해 창업 희망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희망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창업 위험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이고 경쟁력있는 창업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주수 군수는 “농업도 중요하지만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소비를 증가시키고 농외소득을 증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농산물 가공을 통해 농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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