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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문경경찰서‘어린이집 방문 지문 사전등록’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6.26 16:40 수정 2017.06.26 16:40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21일 문경시 산북면 산북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했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 되고 있으며 실종아동 발생 시 지문인식 만으로 대상자의 인적사항 및 보호자에 대한 기본 정보가 바로 확인돼 신속하게 가족을 찾아 줄 수 있는 제도다.문경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집뿐 만이 아니라 유치원·장애인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적극 실시하여 지문사전등록제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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