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영숙)에서는 지난 23일 경산고용복지플러센터에서 여성구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리수납 전문가’에 대한 직업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2017년 구직자 및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현장 사례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고 구체적인 직업정보를 습득. 해당직종에 대한 이해 및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으로 한발짝 다가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정리수납 전문가’ 는 주거공간․사무공간 등의 공간별 문제점을 진단하여 컨설팅하는 전문가로, 정부가 육성하고 지원하는 신직업으로 선정. 경력단절여성이 도전하기 좋은 직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