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를 매듭짓기 위해 26일 기재부, 문체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3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찾고 있는 김 시장이 국비확보를 종결짓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김 시장은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방문하고 폴리텍대학영천캠퍼스 건립사업(352억)의 추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인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사업(572억), 동의참누리원 조성사업(324억), 노계가사문학공원조성사업(30억)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을 요청했다. 영천=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