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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점촌5동 주민과 함께하는 라인댄스 교실’을 개강했다.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종식 위원장은“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노래교실 강좌에 이어 라인댄스 강좌를 선정하게 됐다”며“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신나는 라인댄스와 함께 올해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내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정상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가생활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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