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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하여 경주시 상습정체구간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실시<경주소방서 제공> |
경주소방서가 지난 23일 오후 2시에 소방차 출동로 개선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양보운전 요령 등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 상습 정체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관내 교통량이 많은 차량 정체구간을 대상으로 지휘차, 산악구조차, 경찰순찰차 등 훈련차량 7대와 17명의 인원이 동원됐고, 상습 정체구간을 선정, 소방차량에 설치된 방송 장비를 이용해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최윤호 119재난대응과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건 골든타임 확보”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이날 훈련에는 관내 교통량이 많은 차량 정체구간을 대상으로 지휘차, 산악구조차, 경찰순찰차 등 훈련차량 7대와 17명의 인원이 동원됐고, 상습 정체구간을 선정, 소방차량에 설치된 방송 장비를 이용해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최윤호 119재난대응과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건 골든타임 확보”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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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23일 오후 2시에 소방차 출동로 개선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양보운전 요령 등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하여 경주시 상습 정체 구간에서 「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2930436ADD_thumb58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