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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박하페스티벌’ 개최했다-박하페스티벌 선포식<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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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박하페스티벌’ 개최했다-환자안전캠페인<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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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인 ‘2023 박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박하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전국 110개 의료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행사로, 28일 열리는 제39차 국제의료질향상연맹(ISQua) 세계총회 서울 개최를 앞두고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박하 나무 만들기·박하페스티벌 선포식 개최 ▲경영진과 함께하는 직원공감, 환자안전 캠페인과 함께 환자 및 내원객 대상으로 ▲안전한 치료를 위한 환자참여캠페인 ▲나에게 맞는 마스크 찾기 및 손 청결도 확인 ▲전문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부작용 및 복약 상담 ▲전문CPR강사가 알려주는 쉽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였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OX퀴즈 ▲ 질 향상과 환자안전 특강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손 청결도 경연대회 ▲부서별 환자안전활동 소개 및 개선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다양한 기념품 및 선물 증정으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국대 경주병원 박하나무에는 환자안전, 낙상예방, 의료 질 향상, 환자안전을 위한 행동, 실천, 다짐 등의 메시지로 안전한 병원생활을 위한 실천, 다짐 등을 담은 메시지들로 풍성하게 가꾸어 환자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정주호 병원장은 “박하페스티벌을 통해 환자 안전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