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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증산 새마을협, 희망의 집 고치기

김철억 기자 입력 2023.08.26 14:37 수정 2023.08.27 12:59


김천 증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

추교천 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도와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매년 증산면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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