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 구)짚라인코리아 문경시에 환원사업 펼쳐<문경시 제공>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 정원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문경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원규 대표이사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여름나기에는 더욱 힘들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게 됐고, 에코테인먼트코리아가 문경에서 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앞으로도 문경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크고 깊다”며 “나눔의 마음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구.짚라인코리아)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2019년에는 (재)문경시 장학회와 10년간 1억 원의 장학금 기탁 약정을 맺고 매년 1000만 원씩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에코테인먼트는 짚라인코리아의 새로운 이름으로 2007년 아시아 최초 문경짚라인을 시작한 국내 최고의 모험 레포츠 기업으로 자연(ECO) 즐거움(ENTERTAINMENT)이란 의미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100여 종의 다양한 모험 레포츠 시설을 공급 운영하고 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