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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연 대구고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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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응석 대구지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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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역사상 첫 여성 고검장으로 발탁됐던 노정연 부산고검장(56)이 4일, 대구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노 고검장은 전남 함평군 출신으로 서울중앙여고와 이화여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7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여성아동과장과 인권구조과장, 전주·서울서부지검·창원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신임 대구지검장에 신응석 경기 의정부지검장(51)이 이날 임명됐다.
신임 신 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특수수사통으로 알려졌다.
1999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검 특수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검사, 서울남부지검 2차장 검사, 청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