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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외동지역 향토사지 발간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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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6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출향인사들이 참석해 외동지역 향토사지 발간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준락 추진위원장은 “외동지역의 향토사지를 발간해 잊혀져 가는 전근대사를 기록과 사진으로 남겨 역사적 자료로 보존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의 교육적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지역 발전의 계기를 삼고자 한다” 고 밝혔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외동지역 향토사지 발간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것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외동지역 향토사지 발간을 통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행복한 외동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