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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지역 역사와 장소 소재 차별화된 성인 아카데미 개최
황원식 기자
입력 2023.09.10 10:01
수정 2023.09.10 12:30
제6기 예천학 아카데미, 제5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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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기 예천학 아카데미 개강식<사진=예천박물관 제공> |
예천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인물, 장소를 결합해 소재를 선정하고 전문가를 섭외해 차별화된 내용으로 성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회차에는 그동안 지역사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예천군 지역의 고지도 이해하기’와 ‘개항기~대한제국기 왕실선물과 국외문화재’를 새로운 강의 주제로 추가했다.
예천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광광부로부터 우수박물관 인증,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교육기관 인증을 수상했으며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윤탕신 목패 △천 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등 연령대 또는 문화예술 분야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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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개강식<사진=예천박물관 제공> |
김학동 군수는 “아카데미를 통해 군민께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저명인사를 초청해 교육의 차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박물관을 지역 명소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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