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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경찰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사진=얘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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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가 지난 26일 성락어린이집 2층 강당에서 어린이집연합회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역할 인식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올 11월 현재까지 관내 아동학대 신고는 24건으로 아동 보육시설 발생 건은 없으나 보육시설 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됨에 따라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절차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였고 어린이집 원장 및 종사자들에게 아동의 존엄성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김기태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교직원의 아동 인권 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강화해 안정적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