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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서 70대 운전 스타렉스 중앙선 침범

이혜숙 기자 입력 2023.09.10 12:11 수정 2023.09.10 12:11

70대 심정지·2명 부상

↑↑ 안동 이천동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SM5 차량과 충돌,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2명이 다쳤다.<경북소방 제공>

안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 8일, 차량 중앙선 침범으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 경, 안동 이천동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SM5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씨(7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스타렉스 차량 동승자 1명과 SM5 차량 운전자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스타렉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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