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영옥)에서는 지난달 30일 일손이 부족하여 고생하고 있는 공성면 회원농가에서 감자수확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아침7시부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20개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감자캐기 및 선별작업 등을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되었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