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3일, 청소년과 노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이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삼시세끼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첫끼는 협력단체와 길원여자고등학교에서 등교생들에게 아침식사를 나눠줬다. 두끼는 무료급식소를 방문 어르신들의 점심 봉사 및 노인학대 예방 네잎클로버를 운영하고, 마지막으로 관내 노인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나눠 드리고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으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