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올해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활발문경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4개 지구에 총 사업비 286억원 중 올해 사업비 59억2200만원을 확보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가은읍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산양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67억, 산북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70억으로 중심가로경관개선, 게이트볼장조성, 주민쉼터조성, 쌈지공원조성, 간판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을 진행 중이다.또 올해 신규사업인 농암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49억으로 농암행복생활센터건립, 중심시가지 가로환경개선 등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 및 경관형성 계획 수립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건강과 힐링의 쾌적한 농촌마을 조성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시설 등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서비스 기능 확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중소도시, 일등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