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주지사(지사장 곽병철) 사회봉사단은 지난 6.30(금) 경주시 새마을 연합회와 합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에서 선정· 추천한 취약계층 40세대에 대한 생필품 전달 및 전기설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기도했다.경주시 새마을회 회장(박서규)은 “요즘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움이 많은데 한전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의 도움이 취약계층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면 좋겠다고 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한편 곽병철 지사장은 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전직원들이 모두 봉사단에 가입하여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회사의 지원금을 합한 재원으로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속적인 봉 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