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로터리클럽(회장 김종수)은 지난 1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고령로터리클럽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수 고령로터리클럽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물품(라면 등)은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