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재)유가청담장학회(이사장 김윤철)는 지난 5일 유가면사무소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회에서 김윤철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 3억 원을 출연했다.김윤철 이사장은“장학회에서 지원한 지역출신 학생들이 달성군과 유가면 출신임에 긍지를 가지며 학업에 충실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주역이 되도록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