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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24일 새벽, 영덕·의성서 잇단 교통사고

김봉기 기자 입력 2023.10.24 11:53 수정 2023.10.24 11:53

1명 심정지·7명 중경상

↑↑ 의성 다인, 의성에서 예천 방향 4차선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 제공>

24일 새벽 시간, 영덕과 의성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 사고들로 1명이 심정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분 경 영덕 달산의 한 도로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5시 41분 경에는 의성 다인, 의성에서 예천 방향 4차선 도로에서 1t 탑차, 승용차, 8t 사료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6명이 경상을 입어 이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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