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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소방서 전경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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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가 지난 1일~오는 30일까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로 76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감형·맞춤형·참여형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홍보 배너 및 현수막 게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소방차 길터주기 문화 확산 등이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 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