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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16부대 5대대, 청도에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3.11.02 10:18
수정 2023.1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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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용태 대대장(오른쪽 두번째)이 이윤희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댁을 방문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한 후 김윤길 복지과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이 지난 1일 제7516부대 5대대에서 지역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5대대가 올해 말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청도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고,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해 왔다.황보문옥 기자
이번 행사는 5대대가 올해 말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가 해체됨에 따라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손용태 대대장은 “부대는 해체되지만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헌신과 감사는 없어지지 않는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이윤희 청도회장은 “지금까지 청도에서 활동을 하느라 고생하셨고,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제7516부대 5대대는 청도지역의 예비군 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을지연습, 현충일·재향군인 행사 등 여러 방면으로 청도군을 위해 활동해 왔다.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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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일 제7516부대 5대대(대대장 손용태 중령)에서 지역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대대가 올해 말 청도지역에서 작전이 종료되고 부대','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888780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