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 공단 농특산물직판장이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14일~29일까지 열린 2023년 문경사과축제기간 동안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농특산물직판장은 지난 16일 간 축제에 방문한 46만 관광객에게 특판행사를 통해 8개 부스에서 표고버섯, 오미자 등을 선보이며 감홍 사과 뿐만 아니라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농특산물직판장은 문경새재 직판장,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상·하행선 휴게소직판장과 인터넷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www.saejaemall.com)를 통해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청, 버섯류 등 온라인 쇼핑몰에는 200여 종, 오프라인 매장에는 500여 종의 다양한 문경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신필균 이사장은 “축제 기간 직판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경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