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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지난 3일 자양면 보현리에서 영천댐 무연분묘 묘제와 산불 방지 기원제가 열렸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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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면, 지난 3일 자양면 보현리에서 영천댐 무연분묘 묘제와 산불 방지 기원제가 열렸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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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영천 자양면 보현리에서 무연분묘 묘제 및 산불 방지 기원제가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석 회장은 “자양면에는 영천댐 건설로 인해 이장된 무연분묘 1,407기가 위치하고 있다.”라며 “오늘 묘제를 통해 고인들의 넋을 위로해 드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동한 자양면장은 “이번 묘제가 고인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산불 없고 안전한 자양면이 되도록 고인들께서 지켜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