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공성면 한 식당에 불이 났다.<경북소방 제공>

상주의 한 식당에서 6일 화재가 발생,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7분 경, 상주 공성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차량 11대를 현장에 투입, 40여 분 만인 오전 3시 43분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식당 1동 6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황인오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3시7분 경, 상주 공성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차량 11대를 현장에 투입, 40여 분 만인 오전 3시 43분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식당 1동 6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