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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천북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 실시했다.<경주시 제공> |
경주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화장 김정만, 부녀회장 이상숙)는 지난 11일 오전 천북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김정만 새마을협의회장은 “아무래도 주 도로가 아닌 뒷 길이라 오랜 기간 방치돼 풀들이 많이 자라 있었다”며 “주요 도로변 뿐 아니라 뒷길이나 마을길 같은 작은 부분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해 아름다운 천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봄에는 봄맞이 환경정비, 가을에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했는데 또 올해가 가기 전에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천북면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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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1일 오전 천북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김정만 새마을협의회장은 “아무래도 주도로가 아닌 뒷길이라 오랜 기간 방치','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69993187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