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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천 대창면 목재 가구 제조공장서 불

김경태 기자 입력 2023.11.14 16:12 수정 2023.11.14 16:12

인근 야산 확대 ‘저지중’

↑↑ 영천 대창면 목재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영천시 대창면 목재가구 제조공장에서 14일 오후 2시 47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은 공장부지 내 야외 적재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시각 현재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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