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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주택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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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한 주택 화목보일러에서 지난 14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 날 오후 8시 20분 경, 문경 산북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52명을 현장에 투입, 15일 밤 12시 34분 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74㎡)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