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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영 금상 질주본능<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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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은상 대왕송 설경<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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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은상 은어다리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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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진지부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울진체험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10월 한 달 동안 접수를 진행했으며,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숨’이 담긴 자연경관 및 관광지와 문화유적, 해양 및 스포츠 축제·행사, 세시 풍속 및 전통문화 등이었다.
접수 기간 동안 응모자 112명이 작품 457점을 제출했으며, 심사 결과 금상에는 김동영씨의 ‘질주본능’, 은상에는 김정희씨의 ‘대왕송 설경’과 강민경씨의 ‘은어다리 일출’이 선정됐고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까지 총 81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2월 15일~17일까지 열릴 죽변항 수산물축제장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진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울진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고 울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