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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야산서 26일, 원인불명 ‘화재’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1.27 10:42 수정 2023.11.27 16:51

헬기 2대 등 투입 41분 만 진화

↑↑ 문경시 산양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산림청 제공>

문경 산양면 한 야산에서 지난 26일 오전 10시 36분 경, 원인 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차 3대 등 장비 20대와 대원 62명을 투입, 41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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